안녕하십니까.
숭실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특별 강연을 마련했습니다.
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
숭실대학교 기후생태인문학연구단(최정선 연구책임)은 지난 2월 11일 특강을 개최하여,
본 연구단의 조경희 연구원이 넬슨 페레이라 도스 산토스 감독의 영화 <내 사랑스러운 프랑스인은 얼마나 맛있었던가>(1971)를 인류세 관점에서 소개하고,
경희대학교 김지은 교수가 발 플럼우드의 『악어의 눈』을 중심으로 생태적 유물론과 몸에 대해 고찰했습니다.
2025년 3월
제 4회 호모 클리마투스 특강에는 전남대학교 노고운 교수(문화인류학과)를 모시고,
애나 로웬하웁트 칭의 『세계 끝의 버섯 : 자본주의의 폐허에서 삶의 가능성에 대하여』를 논하려 합니다.
주최: 숭실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-기후생태인문학 연구단
행사: 제4회 호모 클리마투스 특강
일시: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16:00~18:00
장소: 숭실대학교 벤쳐중소기업센터 512호
사회: 최정선 교수 (연구책임자)
강연 : 노고운 교수 (전남대학교),
『인류세 시대의 다종민족지: 애나 칭의 세계 끝의 버섯』
*애나 칭의 『세계 끝의 버섯』필독
*개인 컵 가져오기
감사합니다.
좋은 하루 보내십시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