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어영문학과 소속 소모임 English Through Literature는 담당 Michelle Andrus 교수님과 학우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토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. 보통 한 타임에 끝낼 수 있는 단편소설이나 아티클, 시 혹은 클래식한 노래 가사를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며, 주제 외의 이야기도 자유롭게 나누고 있습니다. 특히 Andrus 교수님께서 그 날 다루는 작품의 유용한 표현도 정리해 주시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학우들의 영어 회화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.
강제적인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, 영어로 대화하는 것보다 모임에 오셔서 얘기만 듣고 싶다 하셔도 문제가 없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.
English Through Literature는 2주에 한번 목요일에 모임을 가질 계획이며 첫 모임은 9월 20일(목) 저녁 6시에 시작합니다.
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.
관심 있으신 학우께서는 Michelle Andrus 교수님을 찾아가셔서 모임에 참석할 의사를 전달하시거나 영어영문학과 사무실로 연락하시면 됩니다. 만약 Michelle 교수님을 못 만나시거나 학과 사무실에 갈 여건이 안 되시면 김예정(010-8818-0164) 앞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